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티스틱 스위밍 (문단 편집) == 여담 == 부상이 적은 종목에 속하지만 주어진 시간에 음악에 맞추어 팔다리로 끊임없이 헤엄치며 여러 안무를 연기해야 하고, 발을 꿋꿋이 세워야 하고 다른 선수와 호홉을 맞춰야 하는 듀엣이나 팀 종목 등에서 팔이나 다리, 어깨 등으로 동료를 지탱하거나 아크로바틱 고난이도 묘기를 하는 종목인 만큼 손목과 발목, 어깨 부상 등을 당하는 경우도 많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717175400007?input=1195m|#]] 심지어 듀엣이나 팀 종목에서 다른 멤버와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는 중에 실수로 서로 부딪혀서 머리를 다치는 경우도 있다. 그 밖에도 숨을 참고 거꾸로 잠수를 한 상태에서 물속에서는 손을 계속 젓고 물 밖에서 다리로 안무를 해야 하니 자칫 무리하면 뇌에 산소가 부족해져서 몸과 정신이 감각을 잃고 기절할 수도 있으며, 실제로 2008 베이징 올림픽 때 일본 팀 프리 루틴 종목 경기가 끝나자마자 한 선수가 탈진해서 기절하는 사고가 벌어진 적도 있다. [[2022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미국 대표 선수인 아니타 알바레스가 솔로 프리 결승전에서 연기끝내고 실신해서 물속에 가라앉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를 지켜본 미국 팀의 코치인 안드레아 푸안테스(Andrea Fuentes)[* 과거에 미국 대표 선수로서 2004년, 2008년, 2012년 올림픽에 참가했으며 듀엣과 팀 종목에서 총 메달 4개를 획득했다. 2018년에 사망한 여동생 티나 푸안테스는 스페인 대표 팀의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였다.]가 곧바로 물 속에 뛰어들어 구조해서 화제가 되었다. 인터뷰에 의하면 인명구조 요원들이 뛰어들지 않아서 본인이 직접 뛰어들었다고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HpVnxja1D58|#]] 다행히도 이후 알바레스 선수의 상태는 양호해졌다고 한다. 실은 알바레스 선수는 2021년 6월 스페인에서 벌어진 올림픽 아티스틱 스위밍 예선 경기 때도 비슷한 일을 겪은 적이 있었으며 그때도 푸안테스 코치가 구조를 도왔다. 자매 선수들도 존재하며 이들이 짝을 이루어서 듀엣으로 같이 참가하는 경우도 있다. 역대 한국의 자매 선수로는 최수지&최수미 자매, 김민정 & 김민주 자매, 박현선&박현하 자매 등이 있다. 싱크로 클럽에는 전공반과 전문 선수반뿐만 아니라 쉽게 배우고 싶은 일반인들을 위한 취미반도 존재하며, 남성들도 배울 수 있는 마스터반이 존재하는 곳도 있다. [[탈북자|탈북민]]인 [[류희진]]은 북한 아티스틱 스위밍 전 국가대표 출신이기도 하다.[[https://youtu.be/C5Msnb2UgBc|#]][* [[이제 만나러 갑니다(프로그램)|이제 만나러 갑니다]] 429회에서]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대다수의 국제 경기가 취소되었으며, 대부분의 경기는 온라인 가상대회로 개최되고 있다. 듀엣 종목의 7개 조와 팀 종목의 3개 팀의 남은 출전 티켓이 걸려있는 2020년 도쿄 올림픽 아티스틱 스위밍 예선 토너먼트도 몇 번 연기되어 최종 날짜는 2021년 5월에 열기로 결정되었으나 끝내 다이빙과 오픈워터 수영과 함께 도쿄에서 벌이는 것은 취소되었고, 대신 6월10-13일에 바르셀로나에서 예선 토너먼트를 개최하는 걸로 변경되었다. [[2020 도쿄 올림픽]] 때 8월 4일 도쿄올림픽 선수촌에서 그리스 아티스틱 스위밍 팀 중 선수 4명과 관계자 1명이 첫 번째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서 듀엣 종목의 대부분 경기[* 첫 날이었던 8월2일에 열린 프리 루틴 예선에는 참가했다.]와 단체 종목 경기에 불참하는 일이 벌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